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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

중고차 민원 실제 사례 모음 🚗 100% 보상받는 방법

by 정보 풀하우스 2025. 6. 2.

중고차 민원

지인은 얼마 전 1,300만 원짜리 아반떼를 중고로 구매했는데,
이틀도 안 돼서 미션 경고등이 뜨고 주행 중 ‘퍽퍽’거리는 현상이 발생했어요.


딜러한테 전화하니 “몰랐어요~ 저희는 문제 없다고 판단했어요~”만 반복.
근데 알고 보니, 성능기록부에는 ‘양호’로 체크되어 있던 항목이었고,

보증기간인 30일도 지나지 않은 상태였어요.

 

이걸 정확히 증거 모아 민원 넣었더니,
딜러가 수리비 120만 원 전액 부담했고,


차량 대체제시까지 들어왔습니다.

즉, 대응법만 알면 소비자도 보호받을 수 있어요.


✅ 사례 1. “차 산 지 3일 만에 시동 꺼짐… 미션 문제였습니다”

  • 상황: 2021년식 쏘렌토 중고 구매 (성능기록부상 ‘정상’)
  • 문제: 3일 후 시동 꺼짐 → 미션 고장 진단
  • 조치: 딜러는 무응답 → 민원 제기

🧾 대응 방식:

  1. 성능기록부 촬영본 확보
  2. 정비소 진단서 제출
  3. 자동차민원포털 → 매매 피해 신고
  4. 구청 중재 → 수리비 160만 원 보상 완료

📌 핵심 포인트:
✔ “성능기록부상 이상 없음” + “30일 이내 고장” → 무조건 보상 대상

중고차 민원


✅ 사례 2. “계기판 주행거리 5만km인데, 실제 13만km였습니다”

  • 상황: 계기판 조작 의심 차량 구매
  • 문제: 출고 후 정비소 방문 시 '엔진 이상' 진단 → 주행거리 과거 기록 조회

🧾 대응 방식:

  1. 차량 등록증상 이력 확인
  2. 성능기록부와 카히스토리 기록 불일치
  3. 딜러 상대로 허위매물 민원 제기 → 차량 계약 취소 + 전액 환불

📌 핵심 포인트:
✔ 성능기록부 ‘허위기재’는 매매계약 무효 근거입니다
✔ 카히스토리와 비교하면 이력 차이 확인 가능

중고차 민원


✅ 사례 3. “침수차 아니랬는데, 헤드라이트 안쪽에 진흙이…?”

  • 상황: 외관 멀쩡한 차량 구매
  • 문제: 실내 악취, 푸른 곰팡이 발생
  • 검사: 정비소에서 헤드라이트, 시트 밑 진흙 발견 → 침수 판정

🧾 대응 방식:

  1. 성능기록부 ‘침수 없음’ 체크
  2. 사진·영상 증거 확보 후 민원 제기
  3. 판매 딜러 업체 과태료 + 소비자 환불 보상

📌 핵심 포인트:
✔ ‘침수 여부 허위 기재’는 소비자 민형사상 보상 대상
딜러와 말싸움 NO → 정비소 진단서 + 기록부가 핵심 무기

중고차 민원


✅ 민원 넣는 가장 빠른 방법 – 이렇게 하세요


📍 1.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이용하기

  • https://www.ecar.go.kr
  • 메뉴 → 자동차민원 → 피해구제 신청
  • 등록사업소(구청)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전달됨

중고차 민원


📍 2. 문자 + 이메일 + 사진파일 함께 정리

예시 문구
“2025년 5월 15일 귀 업체에서 구매한 ○○차량(차량번호: 12가3456)은 성능기록부상 이상 없음으로 표기된 항목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 정비소 진단 결과, 엔진 오일 누유 및 변속기 고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보증기간(30일/2,000km 이내) 내이므로 무상 보증 요청합니다. 성실한 대응 바랍니다.”

중고차 민원


📍 3. 지역 자동차조합 또는 소비자원 상담센터 문의도 병행

  • 한국소비자원: ☎ 1372
  •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
  • 지역 차량 등록 사업소 내 소비자 보호 담당자

중고차 민원


🧾 감정 싸움하지 말고, 증거로 말하세요

중고차 민원은 감정이 앞서면 오히려 불리해져요.
딜러와 말다툼보다 중요한 건 ‘법적 근거 + 증거 자료 + 절차 준수’입니다.

 

✔ 성능기록부상 정상인데 고장 났다
✔ 차량 상태를 속이고 판매했다
✔ 주행거리, 침수, 사고 이력 숨겼다

 

이 3가지 중 하나만 해당되면
소비자는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.
그러니 당황하지 말고, 침착하게 민원 절차만 밟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