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능기록부 보증 범위 총정리 🚗 중고차 문제 생기면 꼭 이렇게 하세요!

저도 중고차를 샀을 때,
딜러가 “엔진 미션 완전 좋아요~ 성능기록부 다 나와 있어요~”라고 했거든요.
그런데 막상 한 달도 안 돼서 시동 꺼짐 + 미션 이상이 생기더라고요.

딜러한테 전화했더니?

“아~ 그거는 중고차니까 어쩔 수 없죠~”

 

…화나서 알아봤죠.

 

성능기록부에는 명확한 ‘보증 항목’과 ‘보증 기간’이 정해져 있다는 것!
문제는 이걸 소비자가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에요.

그래서 오늘은!
중고차 구매 후 문제 생겼을 때,
“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, 범위, 절차”를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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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성능기록부 보증, 법적으로 어떻게 보장되나요?

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20조에 따라,
중고차를 판매할 때 ‘성능점검기록부’가 제공된 차량은 일정 범위 내 무상 보증 의무가 있습니다.

성능점검 부위	30일 또는 주행거리 2,000km 이내	먼저 도달한 기준 적용
보증 대상	성능점검기록부에 ‘정상’으로 표기된 항목에서 실제로 ‘불량’ 발생 시

 

📌 예외:

• 개인 간 거래(성능기록부 미제공) → 보증 없음
• ‘점검 안함’으로 표시된 항목은 보증 제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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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보증되는 주요 항목

동력전달	엔진, 변속기, 프로펠러샤프트
제동장치	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, 캘리퍼
조향장치	파워스티어링, 핸들기어박스
전기장치	발전기, 시동모터, 냉각팬
기타	에어컨, 히터, 서스펜션(일부)

 

❗단, 위 항목이라도 성능기록부에 ‘불량’, ‘점검필요’로 체크돼 있으면
보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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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이런 경우 무조건 보상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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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예시 1 – 엔진 ‘양호’로 표기됐는데, 오일 누유 발생

✔ 구매 2주 후 발견
✔ 주행거리 1,500km
→ ✅ 무상 수리 대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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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예시 2 – 브레이크 이상 없음으로 표시됐는데, 제동 시 밀림 현상 발생

✔ 점검기록상 정상
✔ 구매 후 3주 이내 신고
→ ✅ 수리보상 or 차량 환불 협의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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❌ 예외 1 – 성능기록부에 ‘점검하지 않음’으로 표시된 항목

→ 보증 책임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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❌ 예외 2 – 사용자 과실(침수, 무리한 튜닝, 주행 중 사고 등)

→ 판매자 책임 아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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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문제 발생 시 보상받는 절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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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문제 발생 즉시 성능기록부 확인

• 문제 생긴 부위가 ‘정상’으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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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증거 확보

• 시동 꺼짐, 경고등, 누유 등 → 사진/영상 촬영
• 정비소 진단서 발급 (故장치의 고장 원인 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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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딜러 또는 매매상사에 공식 요청

• 유선통화 + 문자로도 이력 남기기
• “성능기록부상 정상으로 표기된 항목에서 고장이 났습니다. 보증수리를 요청합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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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보증 거부 시 ‘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’ 신고

👉 https://www.ecar.go.kr
‘자동차매매 피해 신고’ 접수
→ 관할 지자체 민원 처리 및 딜러 행정처분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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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성능기록부 보증 꿀팁 3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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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‘점검 안함’ 항목 많은 차량은 피하세요

→ 보증 빠져나갈 구멍이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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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. 차량 인수 전 성능기록부 사진으로 꼭 보관!

→ 문자 or 이메일로 미리 요청해두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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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수리비 예상 비용 확인 후 감가요청도 가능

→ 수리비 30만~50만 원 발생 시, 감가 요구 or 무상수리 협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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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문제 생겼다고 덮지 마세요, 보증받을 권리가 있어요!

중고차는 한두 번 고장 나도 그러려니 넘기기 쉽지만,
성능기록부에 ‘정상’이라고 표시된 항목이 고장 난 건, 딜러 책임입니다.

 

30일 or 2,000km 이내면
무조건 딜러에게 요청 가능하고,
거부할 경우 행정조치도 가능합니다.

 

✅ 이 글 하나만 기억하세요:
"성능기록부 + 30일/2,000km = 소비자 보호"입니다 😊